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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토지주택공사(LH)] 임대주택 신청자 개인정보 1,100명 유출_2025년 04월

사이버위협분석/해킹사고 및 보안이슈

by 경험한사람 2025. 4. 25. 19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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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토지주택공사(LH), 직원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,1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   

 

 

  개요  

    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운영하는 청약 사이트 '청약 플러스'에서 직원의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,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. 충남 아산 탕정 2지구 국민임대 예비 입주자 모집 과정 중 입주 신청자의 이름, 휴대 전화번호, 청약 순위 등이 담긴 파일이 잘못 업로드되면서 발생한 사고다. 유출된 파일은 2시간 만에 삭제됐지만, 피해 고객에게는 15시간이 지난 후 문자 통보가 이뤄졌으며, 피해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. LH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통보 의무를 준수했으며,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.

 

  사고내용 요약  

    1. 회사명 : 한국토지주택공사(LH)
    2. 사고유형 : 직원 실수에 의한 개인정보 파일 유출

    3. 개인정보 유출범위 : 약 1,100명
    4. 유출항목 :  △이름 △휴대 전화번호 △청약 순위 △배점 △취약계층 여부 △장애여부

 

  해킹대응 타임라인  

    -  2025년 4월 23일 : LH, 충남 아산 탕정2지구 7블록 및 15블록 국민임대 예비 입주자 모집 신청자 서류 제출 대상자 명단을 '청약 플러스' 사이트에 게시
         · 업무 담당자의 실수로 신청자 1,100여 명의 이름, 휴대전화번호, 청약 순위, 배점 등이 포함된 개인정보 파일이 함께 업로드되어 유출 발생
    -  2025년 4월 23일 : LH, 유출 사실 인지 및 조치
         · 개인정보 유출 사실을 인지한 후 약 2시간 만에 해당 파일을 삭제
    -  2025년 4월 24일 : LH, 피해 고객에게 개별 통보
         · 개인정보 유출 사실을 피해 고객에게 문자메시지로 안내
         · 유출 사실 인지 후 약 15시간이 지난 시점에 통보 이루어짐

 

  개인정보 유출사고 공지  

    피해 고객들은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로 유출 사실을 개별 통보하였으나, 한국토지주택공사(LH) 홈페이지 미공지 상태

 

 

  대응방안  

    -  개인정보 관리 및 검수 절차 강화
    -  내부 직원 대상 보안 교육 및 실수 방지 프로그램 운영

 

 

  관련기사(출처)  

 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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