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국토지주택공사(LH)] 임대주택 신청자 개인정보 1,100명 유출_2025년 04월
한국토지주택공사(LH), 직원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,1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□ 개요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운영하는 청약 사이트 '청약 플러스'에서 직원의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,1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. 충남 아산 탕정 2지구 국민임대 예비 입주자 모집 과정 중 입주 신청자의 이름, 휴대 전화번호, 청약 순위 등이 담긴 파일이 잘못 업로드되면서 발생한 사고다. 유출된 파일은 2시간 만에 삭제됐지만, 피해 고객에게는 15시간이 지난 후 문자 통보가 이뤄졌으며, 피해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. LH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통보 의무를 준수했으며,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. □ 사고내용 요약 1. 회사명 :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..
사이버위협분석/해킹사고 및 (개인)정보보호 이슈
2025. 4. 25. 19:55